블로그 2026년 8월 14일
약 먹으면 좋아지다가 몇 달 후 또 재발한다면 — 질염, 생활 습관부터 바꿔야 합니다
의료 감수 이승환 대표원장
"1년째 재발이 반복돼요. 왜 자꾸 되는 걸까요?"
재발성 질염의 배경에는 매일 반복되는 생활 습관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.
사소해 보이지만 이 네 가지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재발 빈도가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.
| 규칙 | 핵심 원칙 |
|---|---|
| 세정 | 질 내부 세정 금지, 외음부는 미지근한 물로만, 씻은 후 완전 건조 |
| 배변 후 닦기 | 반드시 앞에서 뒤 방향으로 — 대장균의 질·요도 유입 차단 |
| 옷·생리대 | 꽉 끼는 옷 매일 착용 피하기, 탐폰·생리대 8시간 이상 방치 금지 |
| 부부관계 | 충분한 시간으로 윤활 확보, 관계 후 외음부 세정·배뇨 |
한의학에서는 질염을 국소 감염 문제가 아니라 몸 전체 흐름이 어긋난 결과로 봅니다.
스트레스로 간열이 쌓이면 소화기를 억눌러 하체에 습이 고이고, 습과 열이 결합해 가려움·냄새·염증으로 악화되는 흐름입니다.
간경습열·하초습열·비기허·신음허 등 양상에 따라 처방 방향이 달라집니다.